‘미코 출신’ 이규희 아나, 정경호 닮은 훈남 의사와 결혼

입력 2012-08-20 15: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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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 아나운서 결혼

증권재테크 방송 팍스 TV의 이규희(29)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규희 아나운서와 한 모(29) 씨는 2006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 열애 끝에 오는 9월 15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결혼한다.

예비남편 한씨는 고려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동병원 정형외과에서 의사로 재직 중이다. 특히 배우 정경호를 닮은 훈남형 외모로 알려졌다.

이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결혼 후에도 방송 일을 계속할 예정”이며 이어 “예비 시부모님도 지지해 주신다. 앞으로도 재테크와 관련된 정보와 지식 전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규희 아나운서는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미스코리아 인천 미에 선발되었다. 현재 재테크 전문방송 PAX TV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 Louvre9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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