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공식 첫 데이트 포착 ‘애정어린 스킨십까지…’

입력 2012-08-20 15: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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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30일 결혼하는 방송인 하하와 별의 야구장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하하와 별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와 롯데를 연상시키는 ‘G로고’ 모자와 유니폼을 커플로 맞춰 입고, 다정한 모습으로 야구를 관람하는 모습이다. 경기 중 별이 하하의 얼굴을 쓰다듬는 모습 등 간간히 스킨십이 포착돼 잉꼬커플임을 인증했다.

하하는 이날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에 참여 했으며 경기 중간 응원단석에 올라 신곡 ‘부산 바캉스’를 열창하며 사직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수년간 연예계 동료 사이로 지내오다, 올해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 해왔다. 종교와 음악을 매개체로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오는 11월 30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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