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갸루상 고충 털어놔 “다음날 검은 눈꼽 나오므이니다”

입력 2012-08-25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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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갸루상 고충 털어놔 “다음날 검은 눈꼽나오므이니다”

‘개그콘서트-멘붕스쿨’에서 갸루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박성호가 갸루상 분장에 대해 고충을 토로했다.

박성호는 24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가류상에 대한 비화를 털어놨다.

박성호는 “(갸루상 분장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매뉴얼이 있다 보니 차근차근 분장을 하면 20여분 걸린다.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한데, 눈이 가장 안 지워진다. 까만 아이라인을 하다 보니 다음날이 돼도 검은 눈곱이 나오고 지우는데 한참 걸려 고생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박성호의 고충을 들은 누리꾼들은 “고생하므이다. 갸루상”“요즘 갸루상 보는 재미에 산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ㅣYTN ‘뉴스12-이슈 앤 피플’ 화면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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