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진 같은 그림, 사람이 그린 그림맞아? ‘경악’

입력 2012-08-25 17: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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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진 같은 그림

더 사진 같은 그림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공개된 해당 사진은 스페인 출신의 작가 페드로 캄포스가 붓과 물감으로 그린 순수한 그림을 담고 있다.

공개된 그림 속에는 꼬깃꼬깃 접힌 반투명 비닐에 쌓인 각종 과일, 유리잔에 놓인 연필, 소파에 누운 여성, 빛을 반사하는 유리구슬 등 여러 정물화가 담겨 있다. 이 작품들은 보는이로 하여금 사진으로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정교하다.

더 사진 같은 그림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이 그린 그림이라니 놀랍다”, “보면 볼수록 실물같다”, “작가의 능력이 뛰어난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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