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볼살실종 셀카 직접 해명 “실제보다 150배 날씬”

입력 2012-08-27 15: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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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볼살실종 셀카 해명 “실제보다 150배 날씬하게 나온 것”
시크릿 전효성이 ‘볼살 실종 셀카’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전효성은 25일 오후 SNS를 통해 “셀카는 원래 실제보다 150배 날씬해 보인다는 것”이라며 “나 아직 여전히 매우 건강하니 걱정하지 마라. ‘횻쌀떡’이 어디가겠나. 내가 왜 개구린데”라는 글을 남긴 것.

전효성은 앞서 징거와 함께 모형 개구리를 만들었다며 인증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에서 전효성은 자신의 별명인 개구리 모형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볼살이 쏙 빠진 전효성의 얼굴을 보고 걱정을 한 것.

전효성의 해명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접 해명까지 하다니. 어쨌든 다행이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통통해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이 속한 시크릿은 일본에서 최근 정규 1집 ‘웰컴 투 시크릿 타임’을 발표하고 오리콘 데일리 차트 6위에 올랐다. 국내에는 9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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