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혜, 이름 바꾼이유? “놀림을 많이 받아서…”

입력 2012-08-28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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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혜가 ‘우리’에서 본명 김윤혜로 이름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김윤혜는 28일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영화 ‘점쟁이들’ 제작보고회에서 “이름 때문에 놀림도 많이 받아봤다. 아이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윤혜는 “과거 김윤혜라는 이름으로 2, 3년 정도 활동한 적이 있어서 거부감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점쟁이들’은 코믹호러물로. 점쟁이들이 한국 울진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 하기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김윤혜 외에도 김수로와 이제훈, 강예원, 곽도원 등이 출연한다.

영화 '점쟁이들'은 10월 초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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