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들’ 김수로 “‘시실리2km’ 임창정 부러웠다”

입력 2012-08-28 13: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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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로가 임창정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28일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영화 ‘점쟁이들’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수로는 “영화 ‘시실리2km’에 출연했던 임창정이 부러웠다. 신정원 감독님의 작품에서 코믹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게 부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은 신정원 감독님을 보고 선택한 것이다. 감독님 만 믿고 달려온 것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올 해를 영화 ‘점쟁이들’로 훈훈하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점쟁이들’은 코믹호러물로. 점쟁이들이 한국 울진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 하기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점쟁이들’은 10월 초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점쟁이들’ 김수로 “‘시실리2km’ 임창정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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