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런닝맨 출연…미모만큼 예능감도 폭발할까?

입력 2012-08-29 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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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손연재 선수는 27일 경기도 양주 장흥 인근에서 박태환 선수와 ‘런닝맨’ 녹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경기도 양주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됐다.

두 선수는 ‘춘하추동 전지훈련 레이스’ 콘셉트로 의정부와 양주 등지에서 진행된 녹화에 적극 참여했다. 하지만 철처한 비공개 녹화로 진행된 만큼 두 사람이 어떤 식의 예능감을 선보였는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녹화분은 오는 9월 2일 방송된다.

한편 손연재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결선에 진출해 종합 5위를 차지했으며, 박태환은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손연재 런닝맨 출연’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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