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숙이’ 오연서, 6년 전 과거 공개 ‘각이 살아있네’

입력 2012-08-30 09: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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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숙이 오연서 6년 전 ‘청순’

‘국민 시누이’로 사랑받고 있는 오연서의 6년 전 모습이 화제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아이러브코리아’ 특집으로 가수 김장훈과 ‘독도 지킴이’ 서경덕 교수, 2012 런던올림픽 유도스타 김재범과 조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장훈은 미국에서 패리스 힐튼과 뮤직비디오를 찍은 뒷이야기를 공개하다 키스신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김장훈은 2006년 ‘남자라서 웃어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인 오연서와의 키스신을 이야기 했다. 이와 함께 당시 뮤직비디오가 방송됐고, 지금과 변함없는 오연서의 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이에 누리꾼들은 “풋풋하고 청순한 미모가 눈에 띄네요”,“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네”,“키스신에 깜짝 놀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 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 출처|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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