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여배우 수잔 서랜든이 32살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28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수잔 서랜든은 지난 27일 남자친구 조나단 브릭클린과 함께 US 오픈 테니스 경기를 관람했다.
브릭클린은 서랜든에게 백허그를 하고 어깨를 주물러 주는 등 카메라에 아랑곳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했다.
브릭클린은 서랜든이 투자한 뉴욕시 탁구클럽 ‘스핀(SPiN)’의 사업파트너이자 유능한 비즈니스맨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랜든이 2010년 동거남 팀 로민스과 결별한 뒤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번 공개 데이트로 열애를 인정한 셈이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