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섹시스타 전지현-미란다 커, 탄탄몸매+유연성

입력 2012-09-01 17: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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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섹시스타 전지현과 호주 섹시스타 미란다 커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지현은 최근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리복의 우먼스 카테고리 모델로 발탁됐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바디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타이즈를 입고 특유의 9등신 몸매를 뽐냈다.

또한 미란다 커는 올 상반기 동일한 콘셉트로 화보를 찍었다. 미란다 커는 전지현과 운동화만 다를 뿐, 동일한 의상과 포즈를 취해 건강미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누가 더 뛰어나다고 할 수가 없을 만큼 우월하다”“둘 다 유부녀인데 저런 몸매를 갖다니 부럽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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