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박칼린 포에버” 용감 발언…‘거장’ 금난새 大굴욕

입력 2012-09-02 21:33: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보라 박칼린 포에버’

개그우먼 신보라가 ‘박칼린 포에버’를 외쳐 금산새에 굴욕을 안겼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패밀리 합창단 선발을 위한 오디션 1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합창단을 지휘할 인물로는 지난 시즌의 박칼린에 이어 금난새가 바통을 이어 받았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오디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이때 뜻밖에도 신보라가 현장에 나타났던 것. 뿐만 아니라 신보라는 “우와, 금난새!”라며 경탄하다 이내 차가운 표정으로 “박칼린 포에버”라며 금난새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한편 예고편에는 故최진실의 자녀 환희 군과 준희 양이 밝은 표정으로 등장해 “저희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나왔습니다”라는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신보라 박칼린 포에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