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위험한 일탈 꿈꾸자…삼촌들 ‘멘붕’

입력 2012-09-02 18: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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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클럽’

가수 아이유가 첫 회식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아이유와 배우 유승호의 광고 촬영 모습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스무살이 된 후 가장 큰 일탈을 묻는 질문에 “콘서트가 끝나고 처음으로 스태프들과 회식을 했고, 술도 마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유는 술을 마셨던 순간을 회상하며 “(술을 마시고) 토를 했다”면서 “아직 취한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또 아이유는 스무살이 돼서 하고 싶은 일들 중 하나로 “클럽에 정말 가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아이유는 “나이트클럽보다 클럽이 더 재미있다더라. 적당히 취하고 적당히 춤추고 싶다. 클럽은 꼭 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클럽에서 술취해서 춤 추겠다고?”, “아이유가 위험한 일탈을 꿈꾸네”, “성인이니 다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아이유 클럽’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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