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티아라 논란’
걸그룹 티아라가 자신들과 똑같은 의상과 춤을 선보일 리틀 티아라 논란에 해명했다
티아라는 오는 6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섹시 러브’(SEXY LOVE)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날 무대에서는 리틀 티아라와 합동 무대로 꾸며질 예정. 리틀 티아라는 어린 아이들로 구성돼, 티아라와 똑같은 의상과 춤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를 두고 논란이 일었다. 어린 아이들까지 동원해 홍보를 한다는 것.
이에 티아라 측은 4일 해명에 나섰다. 리틀티아라는 티아라의 ‘섹시 러브’ 컴백 오프닝에만 선다고 한다. 또 티아라와 리틀 티아라는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서 함께 오르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티아라와 리틀 티아라의 합동 무대설 인터넷 상에서 완전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은 전망이다. ‘섹시 러브’의 가사가 다소 선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리틀 티아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사진제공|‘리틀 티아라 논란’ 코어콘텐츠미디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