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구하라 “용준형, 이벤트 거의 없다” 불만 토로

입력 2012-09-05 0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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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구하라 용준형’

카라 멤버 구하라가 ‘남자친구’ 비스트 멤버 용준형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최근 이정진 선배가 나를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왜 그러셨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배우 이정진은 지금까지 이상형이 12번이나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진은 ”실제 연애스타일도 기본적으로 나쁜 남자에 가깝다”고 밝혔다.

이정진의 말을 들은 신동엽은 “구하라 남자친구는 연애 스타일이 어떻냐”고 물었다. 구하라는 현재 용준형과 공개 열애 중이다. 구하라는 “남자친구는 이벤트를 많이 해주는편은 아니다. 여자라면 이벤트를 받고 싶다”며 “바빠서 데이트를 잘 못한다”고 말했다.

사진출처|‘강심장 구하라 용준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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