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지나, 제주도서 다정 셀카 ‘부러워? 내막은 씁쓸’

입력 2012-09-08 16:30: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우영-지나, 제주도서 다정 셀카 ‘부러워? 내막은 씁쓸’

장우영과 지나의 제주도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나는 9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도 날씨 너무 좋다! 덥다. 우영이랑 오랜만에 사진 찍었지롱!”이라며 “오늘 출연자 중 몇 안 되는 SOLO들끼리! 하하. 오늘 무대 파이팅 합시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우영과 지나는 얼굴을 밀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커다란 선글라스를 쓰고 조막만 한 얼굴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솔로이지만 우월한 미모와 닮은 듯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장우영과 지나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이야. 사귀는 줄 알았네’, ‘솔로라도 우월한 두분’, ‘잘 어울려요. 이 기회에 두 사람이?’, ‘저런 훈남훈녀가 솔로라니 믿을 수 없다’, ‘오늘 공연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지나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