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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유아라. 사진제공|플레디스
10월8일부터 방송되는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행복을 스스로 찾아가는 사람들과, 그들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뜨겁게 응원하는 엄마를 통해 웃음과 감동, 그리고 희망과 위안을 전하는 이야기이다.
유아라는 극중 나문희 여사의 칼제비집에서 홀 서빙을 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한다.
청순함이 가득한 외모와는 달리 사장인 문희에게 유일하게 할 말을 다하기도 하고 때론 엉뚱함에 4차원적인 면도 보여주는 매력을 보여준다.
유아라는 “첫 미니앨범 ‘비너스’를 통해 헬로비너스로 데뷔한 지 약 4개월 만에 첫 시트콤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행복하다. 함께 출연하시는 다른 분들께 폐가 되지 않도록 더 꼼꼼히 준비해 시청자들께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엄마가 뭐길래’에는 유아라와 나문희 외에도, 박미선, 인피니트의 엘, 김새론, 김병만, 한영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