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가평대첩’ 군부대 평정하며 ‘군통령 등극’

입력 2012-06-29 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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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가평대첩.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헬로비너스 가평대첩.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헬로비너스 가평대첩'이 화제다. 아이돌 걸 그룹 헬로비너스가 ‘가평대첩’을 바탕으로 ‘여신돌’에 등극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9일 '헬로비너스 가평대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헬로비너스 가평대첩' 영상은 18일 촬영된 것으로 멤버들의 국군방송 '위문열차' 출연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영상에서 헬로비너스는 데뷔곡인 '비너스'를 열창하며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맘껏 드러내고 있다.

또한 ‘대첩’이라 불릴 만큼 군부대 장병의 열화와 같은 성화를 받으며 최근 대세임을 확인했다.

아이돌의 공연에 ‘대첩’이란 칭호가 붙은 것은 원더걸스의 한양대 공연이 ‘한양대첩’이라 불리며 시작된 것.

헬로비너스는 6인조 걸 그룹으로 리더 유아라를 필두로 앨리스, 나라, 윤조, 라임, 유영으로 구성 돼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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