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이민호에 ‘찰싹’ 밀착… 남편 질투?

입력 2012-09-16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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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SBS 월화드라마 ‘신의’ 속 커플 김희선과 이민호가 게임 삼매경에 빠져 ‘과도 밀착’했다.

16일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휴대전화를 들고 게임대결을 펼쳤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웃음이 만발한 표정으로 ‘찰싹’ 달라붙어있는 모습. 남편의 질투를 부를까 싶을 정도로 질투나는 포즈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온라인 게임으로 실시간 배틀을 벌이며 각축전을 펼쳤다. 승리를 위해서는 편법조차 아끼지 않으며 승리를 주고받는 두 사람을 보며 “이러다 싸우는 거 아니냐”라면서도 연신 즐거워하는 모습에 흐뭇해했다는 후문.

이 모습은 ‘신의’에서 하늘에서 납치해 온 은수(김희선)를 최영(이민호가)이 반드시 돌려보내주겠다며 기철(유오성)의 위협 앞에도 당당히 맞서 싸운 장면을 촬영한 뒤 이어져 촬영장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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