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7시40분께 우종완은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져있었으며, 누나가 발견해 옮겼지만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사인은 ‘자살’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빈소는 16일 오전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206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5시.
한편 우종완의 사망 소식에 정준하를 비롯한 연예인들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크레에이티브 디렉터로 이름을 알린만큼 패션계도 조의를 표하고 있다.
사진출처│QTV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