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신인배우 정하윤과 6개월째 열애중

입력 2012-09-18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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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화 ‘이방인들’ 스틸컷, 온에어엔터테인먼트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해주세요”

신인배우 정하윤과 6개월째 열애 중인 배우 여현수가 “당황스럽지만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여현수는 18일 트위터를 통해 열애 사실을 밝히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여현수의 한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같은 기획사에 소속되어 동료 배우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여현수는 16일 페이스북에 정하윤과 나란히 커플링을 끼고 경북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함께 한 사진을 올렸고, 정하윤은 사진과 글을 보고 “좋아요”라고 답했다.

한편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 28기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서서자는 나무’, ‘번지점프를 하다’ 드라마 ‘위험한 여자’, ‘TV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정하윤은 2009년 CF로 데뷔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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