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사진출처=클리블랜드
8월이후 타율 2할5푼대·타점 17개 그쳐
수비도 위치선정·펜스플레이 불안 노출
클리블랜드, 올겨울 이적시장 활용 고민
추신수(30)는 다가오는 오프시즌 동안 클리블랜드의 주요 트레이드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경기에서 드러나고 있는 추신수의 경기력은 그에 걸맞지 않았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와의 홈경기에서 2타점을 올렸다. 그의 적시타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디트로이트에 일격을 가했다. 결국 이 경기에서 클리블랜드는 7-6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최근 몇 주간 대부분의 경기에서 추신수는 클리블랜드의 공격력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다. 8월 1일 이후 43경기에서 타율은 0.255에 불과하고, 타점과 득점도 각각 17개와 13개에 그치고 있다. 이는 시즌 초반 그의 지속적인 활약에서 크게 벗어나는 수치다.
추신수의 수비력 역시 시즌이 흘러갈수록 클리블랜드의 걱정거리 가운데 하나가 되는 모습이다. 그의 어깨는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이다. 그러나 외야에서 잘못된 수비 위치를 잡기도 하고, 펜스 플레이와 우측 코너 수비에 곤란을 겪고 있기도 하다.
만약 클리블랜드가 올 겨울 추신수 트레이드에 대한 대가로 다수의 유망주를 확보하길 희망한다면, 분명 트레이드 시장에서 곤란을 겪을 것 같다. 그래서 추신수의 내년 상반기 활약을 지켜본 뒤, 내년 여름 이적마감시한에 맞춰 트레이드를 시도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검토해야 한다.
지난 몇 주간 추신수의 부진은 같은 기간 팀의 행보와도 대략적으로 일치한다. 클리블랜드는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팀 순위는 곤두박질쳤다. 코칭스태프가 선수들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했다. 추신수 역시 마찬가지였다.
어쨌든 추신수의 공격지표가 지난 2개월간 하향세였고, 수비능력 역시 시즌 초반과 비교할 때 안정감이 떨어졌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그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우익수 중 한명으로 평가받던 2년 전과 비교하면, 분명 트레이드 카드로서 그의 매력도는 떨어졌다. 2013시즌 이후 추신수는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다.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추신수를 붙잡을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 올 겨울 추신수의 트레이드 건을 다루는 클리블랜드의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MLB.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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