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kg’ 빅죠, 과거사진 봤더니…귀공자!

입력 2012-09-20 19: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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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에 출연한 래퍼 빅죠(위)-빅죠의 어린 시절 모습(아래). 사진 | SBS ‘짝’, ‘좋은 아침’ 방송 캡처

‘빅죠, 현재모습과 너무 다른 어린 시절! 살찐 이유는…’

4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래퍼 빅죠의 어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빅죠는 19일 방송된 SBS ‘짝’ 남자 연예인 특집 편에 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빅죠는 이날 자기소개에서 “외모로 보자면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이런 제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 드리고 싶다. 목표는 두 자리 수 체중을 만드는 것이다. 99.9kg까지 감량하고 싶다”며 40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방송 후 빅죠의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으면서, 지난 1월 SBS ‘좋은 아침’을 통해 공개된 빅죠의 어린 시절 사진에도 누리꾼의 관심을 쏠렸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빅죠는 어린시절 귀공자 분위기를 풍기는 귀여운 모습이었다. 특히 지금과 달리 마른 몸매였다.

하지만 빅죠는 축농증 때문에 목젖 수술 후 몸이 불기 시작했다. 수술 당시 마취제 때문에 체질이 변한 것이라고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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