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신입 하연주, 탱크톱 입고 ‘터질듯한 풍만함’

입력 2012-04-12 13: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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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가 탱크톱 요가 복장으로 굴욕 없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하연주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0에서 영애(김현숙 분)의 사무실에 경력직 신입으로 출연한다.

남다른 미모와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남자직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지만 알고 보면 나쁜 남자만 사귀는 ‘연애 루저’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

이뿐만 아니라 하연주는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으로 회사 내에서 직장 상사인 영애와 사사건건 대립하며 새로운 대립구조를 형성해 나간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연주는 탱크톱 요가 복장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과 허리라인을 가감 없이 자랑하며 아찔한 섹시미를 선보이는 것.

한편 13일 밤 12시 첫 방송 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10’ 1화에서는 영애는 산호(김산호 분)와의 연애, 팀장으로 승진까지 하며 승승장구한다.

그 와중에 영애는 신입 디자이너 면접 당일 사내 남자들의 외모 편견에 맞서 ‘얼짱’ 지원자 하연주 대신 ‘얼꽝’ 지원자를 합격시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사진 제공|tvN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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