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정난, 불혹발언에 발끈 “갓과 훌쩍 달라!”

입력 2012-09-27 0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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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정난 태ㅁ 온유 이종현’

‘라디오스타 김정난 태ㅁ 온유 이종현’

배우 김정난이 불혹발언에 발끈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아이돌을 사랑한 누님 특집으로 김정난, 온유, 태민, 이종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김정난에게 ‘불혹을 훌쩍 넘긴 여배우’라 소개했다. 이에 김정난은 “무슨 말을 그렇게 하나?”며 발끈했다. 이어 그녀는 “불혹을 갓 넘겼다”고 정정했다. 김정난 “갓과 훌쩍은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녀는 “만으로 하면 첫 해다”고 강조했다. 1971년생인 그녀는 만으로 41세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정난은 샤이니의 온유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라디오스타 김정난 태민 온유 이종현’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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