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별장 이어 럭셔리 신혼집 공개 ‘초호화 드레스룸’

입력 2012-10-04 09: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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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아가 신혼집을 직접 공개했다. 사진제공 | SBS

민송아가 신혼집을 직접 공개했다. 사진제공 | SBS

‘민송아, 럭셔리 신혼집 공개…집안 곳곳이 드레스룸’

연기자 민송아의 고급스러운 주상복합 신혼집이 눈길을 끈다.

민송아는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곧 태어날 아기의 방과 화실, 침실, 드레스룸 등을 직접 공개했다.

남평 이병설은 “51평 중 내 공간은 단 1평도 없다”며 “아내가 집안 곳곳에 자신의 옷장을 만들어 옷을 걸어둘 정도”라고 말했다.

민송아는 “초등학교 4학년 이후로 한 번도 옷을 버린 적이 없다. 그래서 집안 곳곳에 옷장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송아 이병설 부부의 집을 본 연기자 박준규는 “모델하우스에 버금 갈 정도로 럭셔리하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민송아는 지난 6월 초호화 펜트하우스 스타일의 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민송아는 “시아버지가 건설회사 대표이시고, 남편도 상무이사로 열심히 일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가을을 맞아 총 5회에 걸쳐 ‘자기야 4대 관심 키워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부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부갈등’, ‘교육’, ‘부동산’, ‘교육’ 등 총 4개의 키워드를 놓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주는 제3탄 ‘하우스 푸어’로 부동산을 두고 스타 부부들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4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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