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이성욱, 전 부인 폭행 혐의로 입건…컴백 활동 영향 있나

입력 2012-10-07 13: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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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백한 R.ef의 이성욱(왼쪽)

남성그룹 알이에프(R.ef)의 이성욱 씨(39)가 전 부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폭행 혐의로 이 씨와 이 씨의 전 부인 이모 씨(36)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7일 오전 1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신의 차 안에서 전 부인 이모 씨와 말다툼을 하다 서로 얼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전 부인 이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 씨를 임의동행했으며, 전 부인은 턱 부위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 씨는 최근 8년 만에 앨범을 발표하고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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