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지’ 김기열 실종 굴욕…스태프들에게도 인기 없나?

입력 2012-10-12 15: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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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김기열 실종 굴욕…스태프들에게도 인기 없나?

개그맨 김기열이 또 다시 굴욕을 당했다.

김기열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자꾸 이런 식이면 곤란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네가지’ 코너의 엔딩 장면.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 김기열이 “네가지 없는 네가지야!”라며 손을 뻗고 있다. 그런데 김기열은 무대 스모그에 가려 얼굴은 커녕 몸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기열 불쌍해요”“스태프들한테도 인기가 없나봐”“리허설을 했을 텐데”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ㅣ김기열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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