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논란’ 스튜어트, 전남친 집 근처 ‘23억’ 호화주택 구매

입력 2012-10-17 11: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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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로버트 패틴슨의 이웃사촌이 됐다.

미국 피플닷컴은 16일(이하 현지시각) 현지 부동산 회사의 말을 인용해 스튜어트는 최근 LA에 210만 달러(한화 약 23억원)대의 집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스튜어트가 살게 될 로스 펠리즈 저택은 4개의 침실과 욕실, 수영장 등 호화로운 시설과 럭셔리한 전망 및 외관을 자랑하는 대저택이다.

또한 스튜어트의 새 보금자리는 로버트 패틴슨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9월 6백2,000만 달러(한화 약 69억원) 상당의 저택을 구입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09년 공식 연인관계로 발전해 2011년부터 2년째 동거 중이었다. 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최근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돼 결별했으나 최근 재결합했다.

사진출처│영화 ‘브레이킹 던’ 스틸 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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