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신미진PD, 김준현과 손잡았다 ‘25일 첫 촬영’

입력 2012-10-19 16: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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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 개그맨 김준현. 스포츠동아DB, 동아일보DB


‘1박2일’ 출신 나영석 PD와 ‘1대100’ 신미진 PD가 개그맨들과 손을 잡는다.

19일 관계자에 따르면 나영석 PD가 신미진 PD의 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가제)’ 제작을 돕고 있다.

이 관계자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김준호, 김준현, 양상국, 허경환 등 개그맨이 출연하기로 18일 확정했다”며 “25일 오프닝 촬영 예정이다”고 전했다.

‘인간의 조건’은 11월 파일럿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나 PD는 지난 2월 ‘해피선데이-1박 2일’ 하차 후 새 프로그램 연출에 대한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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