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결혼 계획… “서른 넘어서 하고 싶다”

입력 2012-10-19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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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결혼 계획’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구혜선은 19일 방송된 YTN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결혼은 할 것이다. (결혼은) 서른이 넘어서 하고 싶다”며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털어놨다. 그녀는 1984년생, 올해로 29살(만 27살)이다.

이어 구혜선은 시상식 및 레드카펫에서 다른 여배우와 달리 편안한 바지와 재킷을 입는 것에 대한 앵커의 질문에 “격식도 중요하지만 나를 대할 때 조금 더 편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런 옷을 입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구혜선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연출작 ‘복숭아나무’의 여주인공으로 남상미를 캐스팅한 이유와 ‘복숭아나무’의 시나리오를 쓰게 된 배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복숭아나무’ 오는 31일 개봉된다.

사진출처|‘구혜선 결혼 계획’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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