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결혼 2주년 ‘남편과 기습포옹’ 깜짝

입력 2012-10-23 08:37: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진재영이 결혼 2주년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인 진재영은 10월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결혼 2년... 너를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람은 죄가 될테니까... 시월 어느 멋진 날에... 베네치아 어느 낡은 돌다리 위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한 돌다리 위에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편과 진재영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진재영은 남편 품에 안겨 서로를 애정 어린 시선을 바라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진재영과 진재영의 남편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편도 연예인 뺨치네”, “진재영 벌써 결혼 2주년?”, “여전한 잉꼬부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10월17일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진재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