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는 최근 패션지 '보그 코리아'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촬영했다.
'어둠의 마법사'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고준희는 반 고흐의 작품 '까마귀가 나는 밀밭'을 연상케 하는 가을 감성이 듬뿍 묻어나는 화보를 완성하는가 하면, 전문 패션 모델 못지 않은 분위기로 하이패션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한편 고준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