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네팔 봉사활동 현장 공개…성인돌의 위엄

입력 2012-10-24 09: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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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가 네팔 봉사활동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Nepal 에서 처음본 컴퓨터 Cyber caf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나르샤는 컴퓨터를 할 수 있는 현지 '사이버 카페' 앞에서 검정색 모자를 쓰고 민소매를 입은 채 밝게 웃고 있다. 허리에 얹은 손과 허리를 약간 틀은 듯한 '성인돌' 포즈로 어깨 라인과 볼륨 가득한 S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나르샤는 지난 9월 MBC '2012 코이카의 꿈-비레탄티의 전설' 촬영차 네팔을 찾았다.

이를 통해 나르샤는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입구에 있는 작은 산속 마을 비레탄티에 학교를 건설해주는 작업에 동참했다. 밤낮을 모르고 일하던 나르샤는 이번 봉사활동 중 과로로 실신해 의료진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편 나르샤가 함께한 '2012 코이카의 꿈(네팔)-비레탄티의 전설Ⅱ'는 24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나르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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