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새로운 연예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의 진행자인 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 사진제공｜채널A
가수 알렉스가 채널A의 새 프로그램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2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4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는 한 주간의 연예뉴스를 전달하고, 화제의 연예계 스타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인터뷰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알렉스와 함께 채널A의 간판 아나운서 최서영도 출연하고, 올라이즈 밴드의 우승민이 리포터로 활약한다.
주요 코너는 ‘하타타 (HOT·HOT·HOT)’ ‘연예 취재구역’ ‘오픈 토크’. ‘하타타’는 한 주간 연예계 베스트 이슈를 모아 전달한다. ‘연예취재구역’은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연예계 이슈의 모든 것을 심층 취재하는 코너다.
‘오픈 토크’는 스타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MC들과 대화를 나누는 코너로, 서울 광화문 채널A 오픈스튜디오 안을 지켜보는 관객들이 초대 스타에게 궁금한 사항을 질문할 수 있다. 25일 첫 손님은 26일 신곡 공개를 앞둔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다.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의 이문혁 책임프로듀서는 “시청자가 생방송 중인 프로그램 제작현장을 직접 볼 수 있고, 스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연예 프로그램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