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싸이, 엄마와 누나 고작 1살 차이 ‘충격’

입력 2012-10-25 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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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싸이 미국 진출

‘리틀 싸이 미국 진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미국 공연까지 다녀온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의 가족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황민우(8) 군과 그의 아버지 황의창(52) 씨, 어머니 부타리(31) 씨가 출연했다.

부타리 씨는 “베트남에서 온 지 10년 됐다”고 밝혔고, 황의창 씨는 “내가 국제결혼 사업 중이다. 베트남에 왔다갔다 하는데 민우 엄마 보는 순간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황 씨는 “우리 집안이 나이 차이가 다 있다. 우리 큰 딸이 30살이고, 민우가 8살이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리틀 싸이 미국 진출’과 그의 가족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틀 싸이 미국 진출 부모님이 기뻐하셨겠다”, “리틀 싸이 다문화 가정이었구나”, “엄마와 큰 딸이 한 살 차이네”, “리틀 싸이 미국 진출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 보기=리틀 싸이 황민우군 미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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