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스캔들 인정 소식에 ‘정지아’ 거론…왜?

입력 2012-10-25 17: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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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스캔들 인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열애 상대로 정지아를 거론하고 나섰다.

‘상추 스캔들 인정에 정지아 거론’

‘상추 스캔들 인정’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상추와 열애설이 나돌았던 배우 정지아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데프콘은 “지난 2003년 유명 여자 연예인과 스캔들이 난 사람은 내가 아니라 상추였다”고 폭로했다.

이에 상추는“2003년부터 2004년까지 2년이나 만났다”고 이를 인정했고, 함께 출연한 솔비는 “아, 그 연기자”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이후 누리꾼들은 상추의 과거 열애설 상대로 배우 정지아를 거론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케이블채널 Mnet ‘엠넷 스캔들’에 출연한 상추와 정지아가 물장구를 치고 입을 맞추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열애설에 휩싸였던 것.

그러나 당시 양측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상추 스캔들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추 열애설 상대가 정지아 였나?”, “과거 사진을 보니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리네요”, “상추 스캔들 인정 솔직해서 좋네요”, “나르샤 이름은 왜 나오는 거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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