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남친 두고 21살 연상男과 양다리 ‘들통’

입력 2012-10-25 15: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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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왼쪽)와 츠츠미 신이치. 사진=아오이 유우 홈페이지, TV 드라마 캡쳐

일본 인기 여배우 아오이 유우(27)가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발매된 일본 주간지 여성 세븐은 ‘아오이 유우. 츠츠미 신이치와 밀회 포착, 남자친구 스즈키 코스케는?’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의 내용은 10월 중순 센다이의 한 선술집에서 배우 츠츠미 신이치와 데이트를 즐기는 아오이 유우의 모습을 목격했다는 것.

이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레드 와인을 곁들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눴다. 이 잡지엔 둘다 거나하게 취한 모습으로 마치 연인처럼 손을 흔들며 헤어지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됐다.

앞서 지난 7월 아오이 유우는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11세 연상의 배우 스즈키 고스케(37)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스즈키 코스케 측은 아직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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