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3’ 전은진-황지환-셰인 등장 ‘친구 응원차’

입력 2012-10-27 14: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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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전은진, 황지환이 ‘위대한탄생3’에 모습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위대한탄생3' 국내 오디션장에는 '위탄' 지난 시즌 참가자들이 대거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1에서 함께 오디션을 준비하며 친해진 레베카 킴을 위해 셰인이 등장했는가 하면 시즌 2의 TOP3 전은진, 위탄 시즌 1 TOP12에 올랐던 황지환이 나왔다.

전은진은 황선화(22)를 응원하기 위해 등장했다. 전은진은 "정신을 놓지말고 가사에 집중해. 가사를 까먹었으면 허밍으로라도 할 수 있는 정신"이라고 조언했다.

황선하는 015B의 '잠시 길을 잃다'를 열창했다. 김태원은 "왜 실용음악을 배우는 분들은 다 이 장르(R&B)만 하죠? 너무 여기만 몰려 있는데?"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연우는 "김소현 씨 말처럼 소리와 기교에 비해 진정성이 부족하다. 슬픈 노래를 강하게 부르면 표현이 되나요? 열려야 더 좋은 소리가 나오고 호소력도 좋아진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황지환이 같은 학교의 후배인 김예은을 응원하기 위해 얼굴을 비췄다. 그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위탄2’를 구경하고 이제 시즌3를 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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