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33.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9.6%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
또 전주 기록했던 자체최고 시청률 32.6%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내 딸 서영이’는 한주 사이에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국민드라마 타이틀인 시청률 40%대에 조금 더 가까워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재(이상윤 분)가 위기의 순간에서 자신을 구해 준 삼재(천호진 분)에게 일자리를 소개시켜주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삼재는 일자리를 소개 받은 곳에서 우재의 등장에 경악했다. 이어 예고 없이 극이 마무리돼 다음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됐다.
사진출처|‘내 딸 서영이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