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SK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삼성 박한이 선수의 아내 조명진씨와 딸 수영양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보내고 있다.

조씨는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결혼 전 드라마 ‘선덕여왕’과 ‘뉴하트’ 등 에 출연한 바 있다.

문학|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