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한혜진, 녹음실 데이트… ‘가수는 불안 배우는 여유’

입력 2012-10-31 13: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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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의 임슬옹이 배우 한혜진과 녹음실 데이트를 즐겼다.

임슬옹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혜진 누나랑 영화 후시 녹음 중. 모니터 하느라 집중했다 나! 누난 여유있구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의 모니터를 하느라 심각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반면 한혜진은 턱을 괴는 등 한결 여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편안 옷차림으로 녹음실에서 둘만의 시간(?)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임슬옹과 한혜진는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다룬 영화 ‘26년’에 같이 출연했다. 영화 ‘26년’은 인기만화가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26년’은 11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임슬옹 한혜진 녹음실 데이트’ 임슬옹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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