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개콘’ 브라우니 소속사와 모델계약

입력 2012-11-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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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정여사’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베리안 허스키 인형 브라우니가 빈폴의 모델로 나온다.

제일모직은 브라우니를 겨울 시즌 주력 외투 상품인 ‘클래식 다운’의 메인모델로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제일모직에 따르면 인형이 패션모델로 서는 것은 국내 패션 업계 사상 최초이다. 빈폴은 브라우니의 소속사인 위닝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유명 연예인 못지 않은 특급 대우를 했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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