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BOYFRIEND), 영민-광민 쌍둥이 ‘야누스’비쥬얼 폭발

입력 2012-11-02 09: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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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BOYFRIEND)의 멤버 영민과 광민이 폭풍 비쥬얼을 뽐냈다.

2일 오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에는 두사람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쌍둥이 형제인 영민과 광민은 유럽의 고성을 재현한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배경으로 흑과 백의 대조적인‘야누스’ 콘셉트 의상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이프렌드의 신곡 '야누스'에서 떠나가는 여자를 두고 그 앞에서는 편히 보내주기 위해 웃지만, 속으로는 아픈 마음과 보내고 싶지 않은 슬픔을 간직한 남자의 양면성을 표현한 곡”이라며 “K POP 최고의 프로듀서 ‘스윗튠’이 심혈을 기울인 역작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보이프렌드는 11월 8일 국내 컴백을 앞두고 신곡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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