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 그리스 여신룩’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민아 아나운서 섹시 복장’이라는 제목이 등장했다. 해당 사진은 MBC SPORTS+ ‘베이스볼 투나잇 야(野)’를 진행하는 김민아 아나운서의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 아나운서는 그리스 여신을 연상케하는 핑크빛 미니드레스를 입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그녀의 아찔한 볼륨몸매가 눈길을 끈다. 또 김 아나운서의 매끈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시리즈 기념룩인가? 섹시하네”, “삼성 우승보다 김민아의 옷이 더 시선가는 이유는 뭘까?”, “그리스의 여신인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삼성이 7-0으로 SK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출처|‘김민아 아나운서 그리스 여신룩’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