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인면 거미, 평범한 거미인 줄 알았는데… ‘소름’

입력 2012-11-02 18: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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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인면 거미

‘거대 인면 거미’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해외 SNS에서 화제를 모은 이 사진 속에 창에 붙은 커다란 거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호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냥꾼 거미’ ‘자이언트 크랩 거미’라고 불리는 종이다. 이 거미의 배엔 마치 사람의 얼굴이 그려져있는 듯 하다. 검은 얼굴에 흰 눈, 그리고 혀를 내밀고 있는듯한 모습이 사람 얼굴같아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거대 인면 거미를 본 누리꾼들은 “거대 인면 거미, 그냥 거미인 줄 알았는데 소름이 쫙”, “악 너무 징그럽다”, “사람도 잡아 먹을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해외 SN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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