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이 지나간 후 “억지로 뱃살 감추다 사람 잡겠네”

입력 2012-11-06 15:20:5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인이 지나간 후’ 동영상 화제. 사진=해당 영상 화면 캡쳐

‘미인이 지나간 후’

‘미인이 지나간 후’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인이 지나간 후’라는 제목의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치 테이블에 앉아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비키니를 입은 글래머 여성이 이들을 지나가자 한 남자가 뱃살을 감추기 위해 숨을 참는다. 숨을 들이마셔 뱃살을 가슴 근육으로 위장한 것.

하지만 미인이 지나간 후 남자가 참았던 숨을 내쉬자 미사일처럼 발사된 뱃살이 테이블을 치면서 맞은 편에 있던 남성이 쓰러지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된다.

‘미인이 지나간 후’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들은 다 저래”, “정말 웃기네”, “그런다고 뱃살이 근육이 되나”, “미인이 지나간 후 영상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