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청초한 여신’

입력 2012-11-07 10:25:0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의 문채원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인다.

‘착한 남자’ 16회에서는 송중기(강마루)-문채원(서은기)이 진심을 담은 첫 키스 이후 결혼을 약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문채원의 기억이 돌아와 송중기에 대한 극심한 충격과 배신감을 느끼며 막을 내려 ‘은마루 커플’의 뒤틀린 사랑이 예고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문채원이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사고 있다.

이 장면은 7일 밤 17회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으로 송중기-문채원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결혼에 골인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문채원의 매혹적인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되며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착한 남자’는 지난 회 문채원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