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송중기, 수능점수 보니…‘세상에’

입력 2012-11-08 10:19: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지선 송중기 수능대박 비법’

‘고대’ 박지선-‘성대’ 송중기, 수능대박 비법 大공개
‘송중기 수능 점수’

개그우먼 박지선과 배우 송중기가 수능을 가장 잘 봤을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꼽혔다.

박지선은 7일 방송된 SBS ‘한밤의TV 연예’(이하 한밤)에 출연해 “수증 성적이 잘 나왔다. 가장 높은 등급(1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지선은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출신으로 개그우먼 데뷔 당시부터 유명했다. 박지선은 성적을 잘 받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지만 수업시간에 단 한 번도 잠을 잔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박지선에 이어 남자 연예인으로는 ‘착한남자’ 송중기가 선정됐다. 송중기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다.

송중기는 ‘한밤’ 인터뷰에서 “지적인 이미지가 된 것이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감사하다. 학교 다닐 때는 공부에 충실했던 것 같다. 성적 오르는 재미도 있었고 내가 승부욕이 생기면 굉장히 열심히 한다. 수능점수는 380점 대를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출처|‘송중기 수능 점수’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