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김태우,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입력 2012-11-08 11: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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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김태우 ‘더 보컬리스트 투맨쇼’

가창력 있는 가수들의 합동 콘서트 ‘더 보컬리스트’가 올해로 4회째 열린다.

가수 바비킴과 김태우는 12월25일(오후 4시·8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오직 노래만으로 만들어내는 조인트 콘서트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바비킴&김태우 투맨쇼’를 벌인다.

바비킴과 김태우는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를 통해 솔과 R&B를 넘나드는 무대는 물론, 두 보컬리스트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줄 예정이다.

2009년 시작된 콘서트 ‘더 보컬리스트’는 매년 12월 뮤지션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을 바탕으로 화려하고 특색 있는 다양한 무대로 개최되고 있다.

관객뿐만 아니라 가수들에게도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는 연말 조인트 공연의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2009년 가수 바비킴, 김범수, 휘성의 ‘2009 더 보컬리스트’에 이어 2010년 바비킴, 휘성, 거미의 ‘2010 더 보컬리스트’, 2011년 작곡가 김형석, 손무현과 보컬리스트 바비킴, 거미로 이룬 슈퍼밴드 콘서트 ‘2011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위드 뮤지션스’ 등 진정한 뮤지션들의 향연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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